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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눅스 쉘 명령어-가상환경(env)나가고 들어오기

현재 라즈베리파이에서 cmd창을 열면 자동으로 (env)가 뜨는 것을 목격하였다.

아마 어제 donkeycar관련해서 여러가지 받으면서 (env)로 접속하는게 디폴트로 된 것 같다.

그래서 다시 원래대로 복구할까 하다가, 앞으로 이 sd카드를 동키카 전용으로 사용할거라서 그냥 두기로 했다.

만약 가상환경에서 나오고 싶다면 다음 명령어를 쳐주면 된다.

>>deactivate

위 명령어를 입력하고 실행하면 가상환경에서 나가게 된다. 즉 프롬프트가 변경된다.

만약 다시 들어가야 한다면?

sourece env/bin/activate

위 명령어에서 “env”는 가상환경의 이름으로, 만약 가상환경의 이름이 별도로 주어진다면 해당 이름으로 바꿔줘야 한다. 하긴 파이썬 뿐만 아니라 도커나 WSL에서도 가상환경으로 접근하는게 있으니 꼭 env라고만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다.

내가 진행하고 있는 동키카에 최적화된 가상환경을 구축하려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해줘야 한다.

python3 -m virtualenv -p python3 env --system-site-packages
ehco "source env/bin/activate" >> ~/.bashrc
source ~/.bashrc

참고: 여기서는 가상환경으로 자동진입하기 위해 .bashrc를 수정하였다.(그래서 내가 계속 env로 뜨는 거다ㄷㄷ) 일반환경으로 되돌리려면 명령어 deactivate를 사용하세요.

이후 동키카 문서에서 다음단계를 수행하였다.

Step 4. Install Donkeycar Python codes

  • 프로젝트 디렉토리 생성하기
mkdir projects
cd ~/projects
  • 그리고 깃허브에서 동키카 코드를 받아준다.(참고로 pip 명령어는 무조건 sudo로 해줘야 오류가 터지지 않는다! 명심!)
git clone https://github.com/waveshare/donkeycar
cd donkeycar
git checkout master
sudo pip install -e .[js] --user
sudo pip install tensorflow==1.13.1
sudo pip install numpy --upgrade

위 명령어를 치다가 tensorflow에서 깔리지 않았다. 이렇게 중간에 깔리지 않는 문제가 생겼을때는 “파이썬의 버전 호환성 문제”이거나 <패키지 인덱스="">의 상태가 최신상태가 아니어서 그런 걸수도 있다. 그럴때는 다음 명령어를 쳐주자.

sudo pip install --upgrade pip

이후 다시 tensorflow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다음 이슈가 발생했다.

ERROR: Could not find a version that satisfies the requirement tensorflow (from versions: none)
ERROR: No matching distribution found for tensorflow

확인결과 현재 텐서플로우 1.13.1버전은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다고 한다.(위키ㅅㅂ…)

찾아본결과 라즈베리파이에서 텐서플로우를 깔아줄때는 주로 텐서플로우 라이트(tensorflow-lite)를 설치해준다고 하니 이걸로 시도해보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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